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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또 '떼돈' 번다...토트넘, 경질 내부 논의 시작
23-03-2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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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이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거취에 관한 논의를 시작했다.

토트넘은 지난 19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샘프턴의 세인츠 메리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사우샘프턴과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3-3으로 비겼다.

토트넘은 후반 중반까지 3-1로 2골차 리드를 잡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 32분 시오 월콧에게 추격골을 허용한 뒤 추가시간에는 페널티킥까지 내줬다. 제임스 워드 프라우스가 정확한 킥으로 득점에 성공했고 토트넘은 허탈한 무승부를 거두게 됐다.

경기 후 콘테 감독의 인터뷰가 논란이 됐다. 콘테 감독은 “이제는 분명히 말을 해야 한다. 현재 팀을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인 선수들이 있다. 토트넘 선수들은 압박감과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경기를 뛰고 싶어 하지 않는다”고 선수단을 강하게 비판했다.

또한 “구단 상황도 마찬가지다. 지금의 구단주가 팀을 맡은 뒤 20년이 지났지만 트로피를 하나도 획득하지 못했다.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지금의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며 구단에 대한 불만도 제기했다.




수위를 넘는 발언에 토트넘도 콘테 감독의 거취를 두고 논의를 시작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21일 “다니엘 레비 회장은 콘테 감독의 상황에 대한 내부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패배한 후 콘테 감독의 팀을 떠날 계획이 확실해졌기 때문이다. 콘테의 발언은 구단을 향한 것”이라고 밝혔다.

토트넘과 콘테 감독의 계약 기간은 올여름까지다. 토트넘이 이번 사태로 경질을 선택할 경우 콘테 감독은 위약금을 받을 수 있다. 콘테 감독은 인터밀란, 첼시를 떠나면서 많은 위약금을 받은 기억이 있다. 특히 첼시와는 법정 공방도 펼쳤다. 토트넘이 거액의 위약금에도 경질을 고려한다는 소식까지 나오면서 콘테 감독은 다시 떼돈을 벌 수 있는 상황이 됐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다니엘 레비 회장.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병진 기자 cbj09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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