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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히 화난 엔소 친정팀 회장, "두 번 다시 우리팀에서 못 뛴다"
23-02-05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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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엔소 페르난데스(22·첼시)가 친정팀 벤피카에서 뛸 일은 없을 듯하다.

벤피카 회장 루이 코스타는 4일(한국시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엔소는 벤피카에 남기 싫어했다. 나는 회장으로서 최선을 다했지만 엔소가 협상 기회를 주지 않았다. 정말 슬펐다”고 돌아봤다.

이어 “엔소의 마음을 돌리는 건 불가능했다. 이적시장 마감 날이 되어서, 엔소를 여름에 이적시킬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올 시즌 잔여 경기를 모두 뛰고 여름에 첼시로 보내준다고 했다. 하지만 엔조는 조금이라도 벤피카에 남고 싶지 않아 했다”고 설명했다.

다시 한번 그는 “첼시와 약속했다. 엔소를 더 싼 가격으로 여름에 보내주겠다고 했다. 하지만 엔소는 벤피카에 있기 싫다며 곧바로 첼시로 이적했다. 그 순간 ‘엔소는 절대로 벤피카에서 뛸 수 없을 거야’라고 소리쳤다”며 엔소 복귀는 불가능한 일이라고 못을 박았다.

끝으로 코스타 회장은 “난 이미 마음이 떠난 선수를 위해 눈물을 흘리지 않겠다”는 말로 단호한 의지를 드러냈다.

엔소는 겨울 이적시장 마지막 날인 지난 1일에 첼시로 이적했다. 첼시는 벤피카 측에 수차례 엔소 이적을 문의했으나 벤피카가 거절했다. 그러자 이적시장 마감 직전에 바이아웃 금액을 제출해 이적을 성사했다. 첼시가 벤피카에 건넨 이적료는 1억 2천만 유로(약 1,600억 원)에 달한다.

엔소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했다. 기존 이적료 1위는 잭 그릴리쉬(맨체스터 시티)였다. 큰 기대를 받고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 엔소는 조르지뉴(아스널)가 벗어두고 간 5번 유니폼을 건네받았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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