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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 복권 처음 샀는데… ‘448억원’ 돈벼락 맞은 18살 사연
23-02-05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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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복권 구매에서 1등에 당첨된 줄리엣 라무르(18). /온타리오복권협회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처음이라 할아버지가 하라는 대로 했을 뿐인데…”

캐나다의 18살 여대생이 생애 처음 복권을 구매했다가 1등에 당첨되는 행운을 안았다. 당첨 금액은 무려 4800만 캐나다달러, 우리나라 돈으로 약 448억원에 이른다.

4일(현지시각) 토론토선 등 외신을 인용한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사연의 주인공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남주 수세인트마리에 사는 줄리엣 라무르(18)다.

그는 최근 구입한 ‘6/49로또’ 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로 선정돼, 하루아침에 448억원이라는 거금을 손에 쥐게 됐다. 또 캐나다 복권 역사상 최연소 1등 당첨자라는 타이틀까지 함께 얻게 됐다.

라무르의 소식이 유독 화제를 모은 건, 그가 태어나 처음으로 복권을 구매했다는 사실 때문이다. 캐나다에서는 법적으로 만 18세가 돼야만 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라무르는 ‘18세가 된 것을 기념해 재미로 복권을 구매해보라’던 할아버지 제안에 복권을 산 것으로 전해졌다.

라무르는 당첨자 축하 행사에서 “복권을 한 번도 사본 적이 없어서 뭘 사야 할지 몰랐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전화해 여쭤보고 6/49 로또를 산 것”이라며 “나는 아직도 내가 내 첫 번째 복권에서 골드볼(GOLD BALL) 잭팟을 쳤다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밝혔다.

라무르는 복권을 산 후에도 한동안 당첨 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자신이 간 복권판매점에서 1등이 나왔다는 소문을 듣고 나서야 복권을 확인했다. 약국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한 동료가 앱으로 당첨 여부를 확인해주겠다고 했고, 휴대전화로 복권을 스캔한 순간 당첨 벨과 함께 ‘거액 당첨자’(Big Winne)라는 문구가 떴다고 한다.

백만장자가 된 그는 학교 졸업 후 세계여행을 즐기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의과대학에 진학해 의사가 되기 위한 일에 당첨금을 쓸 것”이라며 “의사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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