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youtube
필립 골드버그 美대사, 대구 쿠팡FC 방문…300km 이동 무릅쓰고 방문한 이유
22-12-07 13:01
프린트 메일 글씨크게 글씨작게 facebook twitter google cyworld band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관 대사가 7일 대구 소재 쿠팡FC를 방문했다. 축구팀 얘기가 아니다. 여기서 FC는 이커머스가 물류를 관리하는 ‘풀필먼트센터’의 약자다.
이날은 골드버그 대사뿐 아니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관 등 정부 및 지자체 관계자들이 참석하며 높은 관심을 끌었다. 해롤드 로저스 쿠팡 법률고문 겸 최고행정책임자, 강한승 쿠팡(주) 대표 등 주요 경영진도 함꼐 했다.

지난 3월 준공한 쿠팡 대구FC는 최첨단 물류장비를 갖춘 것은 물론 아시아권 최대 풀필먼트센터 중 하나다. 3000억원 이상을 투자했으며, 축구장 46개에 달하는 면적에 인공지능(AI), 물류 로봇 등이 접목된 혁신 설비들을 대거 투입했다.

또한 대구FC가 창출하는 직고용 인력은 2500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약 1만 명의 직간접고용 창출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쿠팡은 2010년 회사 설립 이래 전국 30여 개 지역에 걸쳐 한국 경제 발전에 6조2000억원을 투자했으며, 지난해 한국으로 유입된 미국 전체 외국인직접투자(FDI) 24.7억달러의 절반 가까이를 쿠팡이 혼자 유치하기도 했다. 독자적 엔드투엔드 풀필먼트 및 배송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쿠팡은 속도, 가격, 셀렉션 등 3마리 토끼를 모두 잡고 로켓배송, 로켓프레시 등 탁월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 대사는 “한미 동맹은 빠른 속도로 글로벌 기술 및 경제 파트너십으로 자리 잡았고, 쿠팡은 이러한 진화의 대표적인 증거”라며 “쿠팡의 직접 투자는 일자리 창출과 지속적인 혁신을 낳았으며, 한국인의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또한 동반성장은 쿠팡 고유의 엔드투엔드 모델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혁신으로 뒷받침된다. 테크놀로지로 무장한 쿠팡만의 엔드투엔드 네트워크는 탄소배출을 최소화하고 배송의 85%를 추가적인 박스 포장 없이 가능하게 만들었다. 쿠팡의 이 같은 친환경 노력으로 올 한 해 800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쿠팡의 물류 현장은 인공지능 알고리즘과 자동화 로봇기술이 결합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의 현장으로 변하고 있으며 기술에 대한 투자는 직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고 작업 강도를 획기적으로 낮추는데도 기여한다”며 “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을 통해 소비자, 근로자, 지역사회 모두가 골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발전 그리고 소상공인이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쿠팡은 지난 10월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2022 국정감사에서 물류센터 작업 환경에 대해 질타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정종철 쿠팡플필먼트대표는 물류센터 환경 개선을 약속한 바 있다.

[사진 = 쿠팡]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마이데일리 실시간뉴스
감독 경질 한 달, 흥국생명 '공 때리는 감독대행'...길
지난달 2일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흥국생명 권순찬 감독이 경질됐다. 함께 팀을 떠난 김여일 단장 자리는 신용준 신임 단장이 바로 부임했지만 감독 자리는 아직까지 공석이다. 권순찬 감독 경질 이후 이영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을 맡았지...
해외이슈
‘식인취향’ 아미 해머, “13살 때 청년 목사에게 성폭행 당해”[해외이슈]
제임스 카메론 “‘정이’ 아주 잘 만들어진 작품, 한국은 영화 강국” 극찬[해외이슈]
‘졸리와 열애설’ 26살 폴 메스칼, ‘글래디에이터2’ 주연 협상중 “2024년 개봉”[해외이슈]
‘테이큰’ 리암 니슨 “UFC는 술집 싸움, 맥그리거는 아일랜드에 나쁜 평판” 비난[해외이슈]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